정말 재밌단 말이야. 2학년쯤인가? 그때부터 들어가게 됐는데 예전에는 별로 열심히 안하다가 미국에 있을 때부터 무슨 계기인지는 몰라도 이용 빈도수가 굉장히 높아졌다. 대학생들이 모인 곳이라서 정치, 경제 얘기도 나오고 무엇보다 빠질 수 없는 남녀간의 얘기들이 참 재미있다.
한 때는 별도의 커뮤니티로 분리 하려는 노력도 있었다. 매번 할 때마다 초반에는 인기가 있는데 결국은 이용자 수가 줄어서 자게로 돌아오기를 몇 번. 게시판에서의 커플을 맺어주기 위한 카페를 만들어서 밤새도록 채팅을 하기도 했다. 지금도 열심히 자게질을 하다가 자기전에 끄적이는 글.
근데........ 이게 너무 시간을 만이 뺐는 것 같다. 적당히 컨트롤이 되야 하는데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답변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하다보니 이글 읽는동안 저기 답변이 달리고 그거 답변 달다보면 또 새로 글이 올라오고 이런식으로 악순환이 반복되어 버린다.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처음 접속을 안하는 것이지만.........
모르겠다. 바쁘지 않아서 그런건지도. 억지로라도 일을 만들어서 하면 좀 줄일 수 있으려나?